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은 26일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제35회 송파구청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4개 축구클럽이 참가했다.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 연령별로 26일 예선전에 이어 6월2일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축구를 사랑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혀가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애국자”라며, “축구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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