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2024년 2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2024-11-20 송파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5일 2024년 제2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의사결정 협의체로, 연 2회 사회공헌사업 의결 및 평가 등을 실시해 투명하고 효과적인 사회공헌사업 수행을 돕는다.
회의에서는 결식아동 식사 지원 사업, 장애예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메디워크와 함께하는 희귀ㆍ난치성질환 가정 지원 사업,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지원,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총 6개 사업 결과와 2025년도 사회공헌사업 추진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5년 연속(20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