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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주택위,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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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주택위,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 현장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4.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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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23일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여의나루역과 시청역 유휴공간을 찾아 공사 현장 및 내부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23일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여의나루역과 시청역 유휴공간을 찾아 공사 현장 및 내부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23일 여의나루역(5호선)과 시청역(1·2호선) 유휴공간을 찾아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추진하는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받고 공사 현장 및 내부시설을 점검했다.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는 지하철 역사 내 쓰임새를 잃고 방치된 공간을 시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0개소의 펀(Fun) 스테이션 조성을 목표로 현재 4개소의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시범사업 대상인 지하철역은 여의나루역(5호선), 시청역(1·2호선), 신당역(2호선), 문정역(8호선) 등 총 4개로, 이 중 여의나루역에 조성될 ‘러너 스테이션’은 사업추진 속도가 가장 빨라 5월 중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중랑4)은 “지하철 역사는 1일 평균 640만명 이상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유휴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조성해 달라”고 서울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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