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7일 열린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공공서비스 리더십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정부포상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공단은 2023년 국가품질상 서비스혁신부문 대통령 표창과 지역사회공헌활동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산모건강증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고 혁신사례 선정, 전국 공공기관 혁신워크숍에서 저출산 위기극복 우수사례 발표 등의 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황대성 이사장의 강력한 혁신 의지와 고객중심·안전우선 경영활동 등의 리더십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리더십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황대성 공단 이사장은“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품질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이 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