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1일 2024년 청년의 날을 맞아 소마미술관 일대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위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는 27일 오픈 예정인 소마미술관 조각 기획전 ‘장소와 통로’, ‘공원 쉼 사람들’ 도슨트 투어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룹별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소마미술관 소개, 조각기획전 도슨트 투어, 작품 제작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호 위원장은 “지난 5월 소마미술관에서 진행한 ‘송파청년시점 프로젝트’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것이 오늘 행사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며, “내년 청년의 날에는 송파 청년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를 송파청년네트워크에서 직접 기획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청년네트워크는 오는 10월19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제4회 송파청년축제, 12월 성과보고회 겸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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