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송파구의원은 3일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 문화홀에서 열린 ‘문정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발달장애청소년 후원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음악회는 단원 전원과 후원회 부모들이 수차례에 걸쳐 장애인식 교육을 직접 받아가며 진심으로 발달장애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마련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정오케스트라의 사랑의 마음과 선율이 송파를 넘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