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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역 역세권 공동주택 472세대 건축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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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역 역세권 공동주택 472세대 건축심의 통과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7.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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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역 인근에 472세대를 건립하는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사진은 투시도.
서울시는 30일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역 인근에 472세대를 건립하는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사진은 투시도.

서울시는 30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등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심의에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온수역 역세권활성화사업 , 몽촌토성 역세권장기전세주택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으로 총 278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방이동 56 외 11필지의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지하 6층 지상 27층 규모로, 공동주택 472세대(장기전세 149세대, 분양 32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 동서축과 남북축으로 보행통로를 도로와 연계해 계획, 보행환경의 단절 없이 주변 지역으로 원활한 접근과 보행흐름이 되도록 했다.

또한 1~3층 저층부에 2개 층 높이의 충분한 옥외 휴게공간과 오픈공간을 두어 가로경관의 개방감을 주고, 입면 분절을 통해 단조로움과 위압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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