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지난 5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사단법인 국민도서문화진흥회가 책의 날(10월11일)을 기념해 책 문화를 이해하고 깊이 있는 독서로 소통과 연대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서울야외도서관’ 사업을 독려하고, 기존의 서울도서관 외에 서울의 4대 권역에 시립도서관 조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종배 의원은 “책은 모든 지식·정보 콘텐츠의 원천이자 토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독서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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