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기 위해 도시공간과 조화로운 공공시설물에 대해 디자인 인증을 하는 ‘서울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제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신청 대상은 벤치·볼라드·휴지통·음수대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 예정인 시제품이고, 4월15일부터 신청받는다.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 계획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시정소식 공시·공고란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온라인 시스템(http://sgpd.seoul.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증제에서는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사용 활성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선정기준을 강화하는 등 제도의 내실을 기하고 있기 때문에 제출양식·접수방법·선정기준 등의 공고사항을 꼼꼼히 체크하여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4월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고, 서류심사 및 현물 심사를 거쳐 6월13일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온라인 시스템(http://sgpd.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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