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11일 가락시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김장철마다 열리고 있는 이날 행사는 김태산 법사랑위원의 후원으로 200여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궜다.
한편 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시켜 적극 행사를 지원했으며,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김치 30상자를 기증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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