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부설 INAK 언론상조직위원회는 제8회 INAK 언론상 수상자로 2개 매체와 기자 31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INAK 언론상은 언론 민주화 및 신문협 발전에 기여한 신문협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제8회 INAK 언론상 수상자는 언론공로상의 경우 전남지방자치신문(발행인 장용열), 뉴스동포나루(발행인 한은경) 2개 매체가 선정됐다.
최우수 유튜버상은 임양춘 구미뉴스 대기자, 김태정 연합경제TV 대기자 2명 선정됐으며, 최우수기자상 18명, 우수기자상 11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시상식과 함께 신문협 창립 제9주년 기념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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