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7일 성남시 은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 간이검사를 하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강캠페인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개하는 보건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질병 예방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 검사를 통해 혈관 노화정도를 파악해 동맥경화 진행도를 살펴봄으로써 신체활동·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김희철 강남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강남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 건강체험터 운영 외에도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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