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개원 35주년 및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티켓’ 1000장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롯데월드가 기부한 ‘드림티켓’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제공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개원 35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가정의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가족부·서울 사랑의열매와 손을 맞잡고 ‘드림티켓’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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