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8일 2024년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회공헌사업 전반 사항 공유 및 결과 보고, 2025년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한 공지 사항 안내, 향후 지역사회 내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철 강남지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내 민·관·공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지부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는데, 어머니봉사단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해 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 이념에 맞게 2025년에도 체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지속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등 관내 민·관·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EM흙공던지기 캠페인, 어스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기·비정기 후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5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